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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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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삼다수 가정배달 서비스로 삼다수를 간편하게 무료배송으로 평소 생수는 항상 삼다수만 마셔온 나에게 삼다수 1333 체험 이벤트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며칠마다 몇 병씩 사 와서 마시곤 했는데 이것도 무게가 꽤 나가서 요즘은 차라리 마트에서 한팩씩 배달 주문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삼다수몰에서 가정배달 서비스를 한다니, 미처 몰랐던 나에겐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다. http://samdasoo.ekdp.com/m/main/main.php 제주삼다수 가정배달 제주 삼다수 가정배송 추천 삼다수 빅데이터 분석결과 많은 분들이 이렇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samdasoo.ekdp.com http://www.ekdp.com/samdasoo-app/ 삼다수 가정배송 서비스 www.ekdp.com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삼다수 어플을 이용..
전포] 서면 전포 맛집 1984나폴리에서 식사 한 끼 예전엔 서면 롯데백화점부터 그 근처, 쥬디스 주변으로만 상권이 밀집되었다면, 언젠가부턴 전포동에 맛집과 카페가 하나씩 들어오더니 이제는 서면에 있는 식당, 카페보다 전포동에 있는 가게로 더 많이 가게 된다. 금방금방 새로운 식당이 생기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들어오다 보니 외출할 때마다 다른 곳을 방문해보는 재미가 있다. 전포의 맛집 중 하나인 1984 나폴리는 꽤 예전에 생긴 식당인데 음식이 맛있다는 소식만 듣고, 늘 지나쳤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맛있어서인지 늘 손님이 많은 가게다. 어느 순간부터 여러 가게에서 대기시간과 대기순서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주는 덕분에 기다리기가 훨씬 편해졌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앞에 한 팀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별로 길지 않았..
해운대 브런치] 해운대 다이닝&브런치 마당(MADANG) 1월 중순 마스크도, 손 세정제도 필요 없던... 당시엔 춥기만 하던 날씨가, 지금은 상쾌하기만 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때 친구들과 방문했던 해운대 브런치 카페 마당의 뒤늦은 기록. 방문하기 좋은 위치를 기준으로 몇 개의 브런치 카페를 찾았었는데 생각보다 브런치 카페가 많지 않았고, '크림파스타'를 먹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어서 파스타까지 파는 브런치 카페를 찾았더니 브런치&다이닝 카페 마당이 있었다. 실내가 넓고 자리도 많았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다인석도 준비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그런지 손님도 꽤 많았다. 메뉴판을 보니 친구가 원하던 파스타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브런치 메뉴에 버거메뉴, 굴요리,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늦잠을 자서 배가 고팠던 우리에겐 고를 ..
맛집] 덕천동 북경부엌, 마라탕과 탕수육 코로나19 이후 부산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을 때, (지금 생각하면 그땐 정말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비록 부산엔 확진자가 없더라도 평소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대신 친구랑 간단하게 밥 한 끼 하기 위해 갔었던 덕천동 맛집. 짧은 시간 식당에서 간단하게 밥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덕천동 북경부엌에서 마라탕과 탕수육을 여기는 작년에 친구들과 가본 곳인데 그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다. 실내가 꽤 큰 편이라 안쪽까지 테이블이 놓여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깔끔해서 친구랑 대화하며 맛있는 거 먹기에 딱 좋다.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있었고, 손님이 나가면 비닐까지 같이 버리고 다시 새 비닐을 깔아주는 걸 봤다. 버려지는 비닐은 아깝지만 식당에서 ..
펭수] 피코크 펭수 초코프레젤 / 펭수 삼립 땅콩샌드 먹다 펭수의 끝없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끝이 없는 콜라보 제품의 등장이다. 참치를 사서 뿌듯해하면, 도넛이 나오고, 자주 가지 않던 gs편의점을 자꾸 방문하게 만들더니 드디어 이마트까지 펭수가 등장했다. 이마트에서 장바구니 이벤트를 하고 피코크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 지 꽤 지났지만,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대형마트 방문을 자제하고 있었던 터라 얼마 전에 드디어 피코크 펭수 콜라보 제품을 만나보게 됐다. 대용량 과자부터 엄청난 크기의 초콜릿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맛이 궁금했던 펭수 프레젤을 구매했다. 마침 딱 하나 남아있어서 얼른 담았다 :) 펭수 프레젤은 한 세트에 세 봉지가 들어있고 5900원 정도로 약 한 봉지에 2000원 정도다. 펭수 콜라보 제품답게 여기저기..
푸드장] 염통꼬치, 닭모래집꼬치 먹다 +에어프라이어 막창 푸드장에서 판매 중인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푸드장의 제품에 호기심이 생겨 푸드장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다. 홈페이지에는 각종 메뉴들이 판매중이었는데 특히 꼬치들이 정말 맛있어 보였다. 캠핑을 할때도 그렇고 집에서도 꼬치를 자주 먹을 만큼 꼬치를 좋아했기때문에 고민 없이 주문했다. 특히 한동안 염통꼬치에 빠져있었던 터라 엄청 기대를 하며 주문했다. 배송은 빨리 왔고, 아이스팩에 포장된 상태라 제대로 잘 받아볼 수 있었다. 염통 꼬치와 닭모래집 꼬치를 주문했고, 한 봉지에 10개가 들어있다. 상온에 해동을 하고 조리하면 되는데 녹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바로 조리를 시작했는데 일단 팬에서 녹이다가 에어프라이어가 생각나서 에어프라이어로 옮겨서 다시 해동을 했다. 확실히 에어프라이어에 해동하니까 금..
푸드장] 푸드장 스테이크 부채살, 살치살, 척아이롤 3종 먹어보다. 동생이 지인에게 받았다며 푸드장 스테이크 3종이 집으로 도착했다. 평소에 인터넷으로 육류를 사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푸드장이란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소고기에 수제꼬치, 탕과 찌개까지 팔고 있었다.호기심에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꽤 많이 영업을 당하고 나왔다. (꼬치 후기도 적어볼 예정이다.) 소고기는 아이스박스에 배송되었고 박스 안에 선물용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 상자까지 뜯으면 한 상자씩 소포장된 스테이크 상자가 나온다.한 상자에 한 종류의 고기가 들어있다.각각 부채살 200g, 살치살 200g, 척아이롤 200g이고 모두 미국산이다. 상자를 열면 스테이크 조리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모든 상자에 같은 설명서라 하나만 잘 챙겨두면 된다.읽어보면 대부분 알고 있을 요리 순서긴 하지만요리와는 거리가 멀다 못해..
펭수] 펭수 던킨도넛 콜라보 리유저블 컵과 펭수 노트세트 gs25 펭수 머그컵 이벤트에 이은 또 다른 이벤트인 펭수와 던킨도넛 콜라보. 던킨, 펭수 리유저블 컵 펭수 도넛 펭수 노트세트 아마도 이벤트의 시작은 해피포인트 어플에서 펭수 리유저블 컵에 제공하는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면서부터였다. 3월 30일 부터 31일 단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이틀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품절 품절 품절.. 오로지 품절 글자만 보고 끝이 났다. 30일 새벽에 풀리고 오전에 한 번 더 풀렸다는 후기는 읽었는데, 주말도 아닌 평일 새벽에 풀렸는데도 품절 창만 보이길래 그냥 마음 편히 4월을 기다렸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두어번 들어갔으나 끝까지 품절 창만 봤다. 어차피 펭수 컵이 얼마나 남았느냐가 중요할뿐 50% 할인은 상관이 없었다. 그리고 이땐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