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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쓰다

클럭] 마사지기 9개월 사용 후기(생리 중 클럭 사용) / 클럭 발 패드 7개월 사용 후기.

 

클럭 미니 마사지기 8개월 사용 후기.

클럭 발 패드 마사지기 7개월 사용 후기.

 


클럭 미니 마사지기 개봉기와 사용 후기.

 

 

 

 

 

 

친구가 사용해 보니 너무 좋다고 강력 추천하던 중에 마침

리모컨은 없는 구성이지만 금액도 좋고 적립금까지 준다고 해서 홈쇼핑에서 구매했다.

친구는 리모컨까지 포함된 구성인데, 친구 말로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불편한 건 없다고.  

 

당시 1+1에 54600원이고 패드도 넉넉하고 적립금까지 받았으므로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구매했었다.

(당시엔 공식 홈에 같은 구성으로 7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이벤트도 자주 하고 가격이 유동적인 편이라 그때그때 알아보고 사야 할 듯)

 

 

 

 

 

 

 

홈쇼핑의 장점인 빠른 배송.

뽁뽁이에 싸져서 흠집 하나 없이 배송됐다.

 

 

 

 

 

 

 

본품 2세트와 사은품으로 받은 큰 사이즈의 패드 3개.

본품에는 큰 패드 한 개와 작은 패드가 한 개 들어있다.

그래서 총 큰 패드 다섯 개, 작은 패드 두 개가 배송됐다.

 

처음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 패드면 꽤 오래 잘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넉넉한 구성은 아니었다.

 

 

 

 

 

 

 

종이가방도 구성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구김 하나 없이 배송됐다.

난 내가 쓰려고 산 거라 사용하지 않았지만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딱 좋은 구성이었다.

 

 

 

 

 

 

 

상자를 열면 마사지 기계와 패드 등이 들어있다.

비어있는 공간에 기계 본체가 들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다.

다만, 뽑기 나름이겠지만 본체에 얼룩이 있었는데 작동시켜보니  

성능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사용하는 걸로.

 

 

 

 

 

 

 

충전은 휴대폰 충전 방식과 동일하다.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완충되면 불이 꺼진다.

충전이 얼마나 됐냐에 따라 같은 단계이지만 마사지 강도가 달라져서

번거롭더라도 충전은 매일 한 번씩 하는 편이다.

자주 충전해주면 그만큼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짧아져서 자주 충전해주고 있다.

 

 

 

 

 

 

 

패드는 밀봉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뜯어서 사용하고 나머진 보관하면 된다.

구매한 이후 시간이 꽤 지났어도 밀봉된 상태라서 좋다.

그리고 뜯어서 사용한 패드는 함께 준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박스엔 플러스 친구 혜택 안내 종이와 품질 보증서가 동봉되어 있다.

구매하고 바로 플러스 친구를 했으니까 시간으로는 9개월인데

발 패드가 출시됐을 때 출시 특가를 안내받거나 새 제품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 플친 쿠폰을 주는 것 말고는 큰 혜택은 별로 없는 듯.

자체적으로 행사는 자주 하는 것 같다.

 

 

정품 등록은

상자 겉에 정품 인증번호가 숨겨져 있는데

스티커의 하단 부분을 긁어내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AS와 관련된 혜택을 위해선 정품 등록을 하는게 좋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얼굴을 제외하고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끝!

블루 모드는 두드림(강), 주무름, 마사지

화이트 모드는 두드림(약), 침, 마사지

라고 설명되어 있다.

 

사용해보면 블루 모드랑 화이트 모드의 구분은 확실히 되던데

한 가지 모드 안에서 세 가지 기능이 구분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화이트에 주무름 모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방금 후기 쓰면서 보니 블루 모드다...

 

 

 

 

 

 

위가 블루모드, 아래가 화이트 모드.

 

 

구매 후 사용하면서 두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를 했는데

 

 

1. 신체의 모든 부위에 가능한가?

아랫배에 붙였더니 1단계만 해도 너무 당기고 아프길래 문의했는데

얼굴, 머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허벅지는 10단계도 안 아픈 거 보면 살이 많은 부위는 덜 아픈가 싶기도 하고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나 싶다.

 

2. 생리 중에 사용 가능한가?

고주파 마사지기를 생리 중에 쓰면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문의했다.

생리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생리 중에 아랫배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그 후로 그냥 아무 때나 쓰는데 문제없었음.

 

 

 

클럭 미니 마사지기 9개월 사용 총평

 

ㅡ마사지기답게 사용하고 나면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특히 많이 걸은 날, 하체에 사용하면 너무 좋다. 필수 아이템!

 

ㅡ호불호가 없다.

마사지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면 호불호가 없을 제품. 고로 선물용으로 추천.

 

ㅡ패드 소진이 생각보다 빠르다.

만약 혼자 사용하는 게 아니라 식구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패드 하나로 한 달 사용은 불가능.

패드 설명에 횟수 제한이 있던걸 고려하더라도 패드가 순식간에 접착력을 잃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지기 자체는 저렴하지만 패드 구입비를 생각하면 마냥 저렴한 건 아닌 듯?

 

ㅡ생각보다 충전이 (꽤) 귀찮다.

 


 

클럭 발 패드 개봉기와 7개월 사용 후기.

 

 

 

 

먼저 구매 인증샷!

7월 말에 구매했으니, 대략 7개월째 사용하는 중이다.

출시 행사 때 하나 당 20000원에 판매하길래 친구랑 같이 구매했다.

그리고 패드가 순식간에 닳아서 배송비도 없앨 겸 플친 전용 쿠폰도 쓸 겸 겸사겸사 패드도 같이 주문 완료

 

 

 

 

 

 

 

빠른 배송.

발 패드 위에 기본 패드를 올려보니 크기 비교가 확실히 된다.

 

 

 

 

 

 

 

포장과 구성은 매우 간단하다. 초록색 상자를 열면 빳빳한 박스 종이에 패드가 들어있다.

패드 자체가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하진 않았다.

미세한 스크래치가 많은 편.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사지 기계를 위에 부착하고 양쪽 발을 올리면 된다.

기존의 패드와 달리 신체에 붙이는 게 아니라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뒷면을 보면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상태라

바닥에 두고 사용해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권장 사용 모드가 침 동작이 포함된 화이트 모드라

하루는 화이트로 하루는 블루로 하며 비교해봤는데

큰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굳이 하나를 하자면 화이트 모드가 나은 편이었다.

톡톡 두드리는 구간이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추천대로 사용하는 게 딱이다.

 

 

 

발 패드 사용 총평

 

ㅡ 발바닥 하나하나 작은 패드를 붙이지 않아서 편하다.

 

ㅡ 발바닥에서 종아리까지 찌릿찌릿 마사지가 되는 느낌이다.

 

ㅡ 기존의 미니패드는 발바닥에 붙이고 엎드리거나 누울 수 있었는데,

발 패드는 바닥에 패드를 두고 소파에 앉아서

25분 동안 앉은 자세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게 별로다. (발바닥 땀남...)

 

ㅡ 미니패드를 발바닥에 붙이는 것보다 발 패드가 더 약한 느낌.

 

ㅡ 만약 누군가가 산다면 발 패드는 굳이 추천 안 할 듯...?

사고 10번 정도 쓰고 안 쓰는 중. 다른 패드에 비해서 손이 안 간다.

 

 

 

 

 

지금까지 클럭 미니 마사지기와 클럭 발 패드 마사지기 사용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