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동 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덕천동 북경부엌, 마라탕과 탕수육 코로나19 이후 부산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을 때, (지금 생각하면 그땐 정말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비록 부산엔 확진자가 없더라도 평소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대신 친구랑 간단하게 밥 한 끼 하기 위해 갔었던 덕천동 맛집. 짧은 시간 식당에서 간단하게 밥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덕천동 북경부엌에서 마라탕과 탕수육을 여기는 작년에 친구들과 가본 곳인데 그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다. 실내가 꽤 큰 편이라 안쪽까지 테이블이 놓여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깔끔해서 친구랑 대화하며 맛있는 거 먹기에 딱 좋다.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있었고, 손님이 나가면 비닐까지 같이 버리고 다시 새 비닐을 깔아주는 걸 봤다. 버려지는 비닐은 아깝지만 식당에서 .. 이전 1 다음